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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친환경 플라스틱 상용화 제품 동향
독일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정책 동향 독일은 EU의 플라스틱 사용 규제 정책에 중 재활용에 대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노력은 타 EU 국가보다 미흡한 것으로 판단된다. 독일의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BASF에서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인 PBAT(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ate)를 생산하여 농업용 필름등에 상용화 되고 있지만 헹켈(Henkel) 등 다른 기업은 플라스틱을 재활용 하는 기술에 대한 노력을 더 하고 있다. 독일의 재활용 플라스틱 상용화 제품 베르너&메르츠(Werner&Mertz), 재활용 플라스틱 포장재 도입 노력 독일의 가족 기업인 베르너&메르츠(Werner&Mertz)의 대표인 슈나이더(Reinhard Schneider)는 수년..
2020.04.28 -
생분해성 플라스틱 해외 정책 동향 및 상용화 제품(이탈리아)
2019년도부터 플라스틱 면봉 제조금지 2019년 1월 1일부터 비생분해성 원료로 만들어진 면봉 생산 및 마케팅을 금지하고 있다. EU 집행위는 플라스틱 재질의 빨대, 식기, 면봉 등에 대해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한다는 제안서를 발표한 2018년 5월 28일보다 앞서서 유럽국가 최초로 2017년 12월에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 하였다. 면봉은 해양 쓰레기의 주범으로 지목 받고 있으며, 이탈리아 환경단체인 Legambiente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46개의 이탈리아 해변에서 발견된 쓰레기의 97%가 변기를 통해 버려져 바다로 유입된 면봉이라고 밝혔다. 2020년 1월 1일부터는 마이크로 플라스틱이 포함된 화장품의 제조 및 마케팅이 금지될 예정이고 이와 같은 사항도 2017년 관련 내용을 공론화 하였다. 유럽의..
2020.04.19 -
생분해성 플라스틱 해외 정책 동향 및 상용화 제품(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의 플라스틱 사용규제 정책 EU의 플라스틱 제품 규제에 따라 오스트리아 정부는 2020년부터 비닐 쇼핑백의 유통을 금지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20년 1월 1일부터 오스트리아의 모든 소매유통 매장에서 비닐 쇼핑백의 유통이 금지되었다." 이로써 오스트리아는 이탈리아, 프랑스에 이어 EU내에서 비닐 쇼핑백의 유통을 금지하는 세번째 국가가 되었다. 2018년 10월 유럽의회는 산화분해성(Oxo-degradable)플라스틱 제품, 폴리스티렌(Polystyrene)원료로 생산된 식품용기, 면봉, 접시, 식기류, 빨대, 음료수 등에 대하여 유통을 금지하였는데, 오스트리아 정부도 유럽의회의 플라스틱 규제의 일환으로 비닐 쇼핑백에 대한 사용을 금지하였다. 오스트리아 플라스틱 쇼핑백 사용과 관련한 정책..
2020.04.18 -
생분해성 플라스틱 해외 정책 동향 및 상용화 제품(영국)
영국의 플라스틱 사용규제 정책 영국 정부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과 같은 포장폐기물을 줄일 수 있도록 25년 환경 계획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들을 2042년까지 줄여나갈 것이라고 발표했고 세부내용으로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세금 부과 등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영국 소비자들은 친환경 및 플라스틱 프리 포장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기업들은 플라스틱 봉지 및 포장재를 사용하면 소비자에게 기업의 제품이 좋지않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을 예상하여 친환경 포장재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영국의 맥도날드는 플라스틱 빨대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 접수 후 종이 빨대로 교체한 이력이 있을 만큼 모든 소비재에 대해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적용이 시작되고 있다. 특히 포장재 시..
2020.04.17 -
생분해성 플라스틱 해외 정책동향 및 상용화 제품(프랑스)
유럽 생분해성 플라스틱 해외 정책동향 전 세계적으로 폐플라스틱과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화되어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규제를 강화하고 있고 그 대안의 하나로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이 증가되고 있다. EU는 플라스틱 면봉, 빨대, 풍선 막대, 그릇, 식기, 음료 막대, 병, 물티슈, 봉지, 포장지 등 일반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10개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2021부터 발효할 예정이고 친환경 원료(분해성 원료포함)로 대체가 불가능한 플라스틱 제품에 대해서는 회원국별로 플라스틱에 대한 분리수거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EU 회원국은 플라스틱 사용규제에 따라 각국의 실정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오늘은 프랑스의 플라스틱의 규제 정책에 따른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적용 ..
2020.04.16 -
생분해성 플라스틱 특허분석 결과
생분해성 플라스틱 특허분석 방법 특허기술의 분석을 위해 WISDOMAIN DB를 통해 검색을 수행하였으며, 1990. 01.~ 2020. 02. 사이에 출원된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및 유럽의 공개, 등록 특허 및 실용신안 전체를 검색 범위로 설정하였다. 조사 관점은 생분해성 고분자소재인 PBAT, PLA, PBS, 소재에 대한 컴파운딩, 압출, 사출, 합성에 관련된 특허 분석하였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특허분석 결과 PBAT, PLA, PBS 소재의 합성 및 컴파운딩 관련 기술 특허는 1990년 이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며, 특히 2016년도부터 출원건수가 증가하였다. 합성, 컴파운딩 공정관련 특허 특허의 증가추세를 고려하였을 때 비공개구간(‘19~’20년)을 포함한 향후 관련 특허 출원건수는 유지..
2020.04.15